이 캠페인은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지구 온도를 1.5도 이하로 낮추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 우리카드 전 임직원의 참여로 약 한 달 간 운영된다.
캠페인 기간 환경보호를 위해 회사 안팎으로 직원 개개인의 노력이 이어진다. 자택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장애인 자립가게 ‘굿윌스토어’에 기부하고 플라스틱병 라벨 분리배출, 일회용품 줄이기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내에서는 인쇄 종이 절약, 점심시간 소등 등을 함께 실천할 예정이다.
우리카드 임직원들은 환경과 건강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 대신 하루 5000보 이상 걷는 ‘탄소중립을 향한 희망 발걸음’을 약속했다. 사내 소통 문화 정착을 위한 음악방송 ‘그린 리퀘스트’를 통해 접수된 임직원들의 사연과 신청곡은 한 건 당 5000원을 적립해 환경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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