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마음 전달하기 위해 마련현장에서 직접 음료 제조 및 제공
글로벌 최초로 유일하게 한국에서 진행되는 이번 협업을 통해 두 브랜드는 국내 팬들에게 색다른 이벤트와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코리아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와 함께 운영하는 ‘MINI+Starbucks(스타벅스) 브루잉 카(Brewing Car)’의 방문 신청을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MINI+Starbucks 브루잉 카는 MINI 코리아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함께 기획한 “당신에게 달려가는 특별한 커피차”로, MINI 차량에 스타벅스 매장과 동일한 커피 머신을 싣고 다양한 영역의 분들에게 찾아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브루잉 카 제작을 위해서는 지난 6일 국내에 공식 출시된 뉴 MINI 5-도어 쿠퍼 S 2대와 1 대의 뉴 MINI 컨버터블 쿠퍼 S가 투입됐으며, 매장과 동일한 품질의 음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특별히 개조됐다.
운영 기간 동안에는 스타벅스 바리스타가 현장에서 직접 음료를 제조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MINI 코리아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30일까지 MINI+Starbucks 브루잉 카 방문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개인 또는 단체라면 그 형태에 제약 없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MINI 코리아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에 필수 해시태그(#MINI스타벅스브루잉카)와 함께 사연을 댓글로 남기면 신청이 완료된다.
응모된 사연 중 총 10곳을 선정, 오는 8월 6일부터 브루잉 카가 방문해 MINI+Starbucks 콜라보레이션 음료 및 커피를 제공하며, 신청자 본인에게는 10만원이 충전된 MINI+Starbucks RFID 카드를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MINI 코리아는 뉴 MINI 패밀리 출시를 기념해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와 함께 ‘We are different, but pretty good together’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공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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