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진종오는 이날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본선에서 576점(평균 9.600점)으로 15위에 그쳤다.
이로써 진종오는 본선 8위까지 주어지는 결선 진출 자격을 얻지 못했다. 그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이 종목 은메달, 2012년 런던올림픽에선 금메달을 각각 차지했었다.
진종오는 오는 27일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여기서 도쿄올림픽에서 1개를 추가하면 진종오는 김수녕(양궁·금4·은1·동1)을 넘어 한국 선수 올림픽 최다 메달 기록을 세우게 된다. 그는 2004년 아테네 대회부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까지 4번의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2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다만 우리나라에선 김모세가 579점(평균 9.650), 6위로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김모세가 생애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결선 경기는 오후 3시30분 시작한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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