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기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부터 밤 8시까지 올해 쟁의행위 관련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한 결과 조합원 2만8527명 중 2만1090명이 찬성표를 던져 74%의 찬성률로 쟁의행위가 가결됐다.
투표에 참여한 인원은 2만4710명으로 투표 참여율은 86.6%이며 투표수와 대비한 찬성률은 85.4%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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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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