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7일 시작한 임금협상은 4개월여 만에 매듭짓게 됐다.
24일 한국지엠 노조에 따르면 2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2차 임금·단체협상(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에서 찬성률 66%로 타결됐다.
이번 투표는 조합원 7012명이 참여하여 2차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에서 찬성률이 65.7%로 집계됐다.
한국지엠 노사는 조만간 올해 임금협상 조인식 등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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