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현 대표이사 내정자는 1964년 3월생으로, 완산고와 서울대 공업화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1월 입사한 남 내정자는 한화토탈에서 NCC생산담당, 프로젝트담당으로 근무했고 한화종합화학 사업개발실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11월부터 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 PO사업부장을 맡았고, 오는 9월 사장으로 승진할 예정이다.
석유화학 분야에 대한 탁월한 전문성과 글로벌 신사업 경험을 강점으로 보유한 남 내정자는 회사의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가는데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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