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의 이번 캠페인은 소셜임팩트 플랫폼을 활용해 임직원이 생활 속에서 1억 걸음 목표를 달성하면, 회사가 5000만원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캠코는 적립된 기부금으로 사회적기업이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 제품을 구입해 코로나19 방역에 힘쓰는 부산 16개 보건소와 5개 선별진료소 의료진 1200여명에게 전달한다.
신흥식 캠코 부사장은 “지구환경과 의료진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캠코는 코로나19 극복 노력과 함께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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