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은 28일 오후 여의도 본점에서 김상균 사랑의열매 사무총장과 함께 각 기관을 대표해 참석한 정종운 구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대표에게 승합차 5대와 경차 7대를 전달했다.
사랑의열매는 이동에 불편을 겪는 전국의 다문화가족지원기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한 후 후원받을 기관을 선정한 바 있다.
방 행장은 “대외경제협력전담기관인 수은은 다문화가족 등 신사회 구성원의 정착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면서 “수은이 제공한 차량을 통해 더 많은 다문화가정에 복지혜택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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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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