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내리사랑 신탁’은 상속·증여·기부 관련 다양한 신탁상품을 추천하고 금융전문가로 구성된 자문팀이 세무자문과 법률상담까지 진행하는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다. 수익자의 연령, 재산, 가족 관계 등 개인별 상황에 맞춘 상품은 물론 노후자금 관리와 절세·투자에 대한 컨설팅도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올해 초 뉴트러스트팀을 신설하고 7월 금융권 최초로 선증여 이벤트형 상품인‘우리내리사랑GOLD신탁’을 출시했다. 9월엔 다주택자 보유세 절감과 보유부동산의 효율적 승계를 위한 ‘우리내리사랑부동산신탁’도 선보였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를 이용하는 자산가가 후대에게 자산을 효과적으로 물려줄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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