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롯데호텔 실버 비즈니스 전략적 금융 파트너로 참여
이날 협약식은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서울에서 진행됐으며, NH투자증권 정영채 대표이사와 최승호 IB2사업부 대표, 롯데그룹의 이봉철 호텔&서비스 BU장과 김현식 롯데호텔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향후 프리미엄 실버사업을 위해 협력하며 관련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또한 NH투자증권은 이를 계기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점에서의 투자 활동 또한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발표한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의 올해 ESG평가에서 국내 증권사 중 최고 등급인 A등급으로 상향된 NH투자증권은 사회책임투자 활동 강화로 향후 ESG 책임경영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의 정영채 대표이사는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프리미엄 실버사업에 호텔업계의 선두업체인 롯데호텔의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NH투자증권의 부동산 금융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다가오는 고령화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사회책임투자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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