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영대상은 적극적인 리더십을 발휘한 CEO와 브랜드경영, 고객만족경영, 상생경영 등 각 부문에서 성과를 낸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알 카타니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팬데믹 상황에서도 위기관리 역량을 발휘해 성과를 창출한 점 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에쓰오일 측은 설명했다.
에쓰오일은 알 카타니 대표의 CEO상 수상과 함께 브랜드경영부문 종합대상을 5년 연속 수상했다. 고객과 시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관되고 차별화된 브랜드 마케팅을 펼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활발한 소통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신뢰 받는 브랜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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