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서울 7℃

  • 인천 6℃

  • 백령 7℃

  • 춘천 6℃

  • 강릉 7℃

  • 청주 8℃

  • 수원 7℃

  • 안동 8℃

  • 울릉도 9℃

  • 독도 9℃

  • 대전 9℃

  • 전주 9℃

  • 광주 9℃

  • 목포 10℃

  • 여수 12℃

  • 대구 11℃

  • 울산 10℃

  • 창원 11℃

  • 부산 10℃

  • 제주 12℃

이슈플러스 MBC 여론조사 가상대결 윤석열․이재명 오차범위 내 접전

이슈플러스 일반

MBC 여론조사 가상대결 윤석열․이재명 오차범위 내 접전

등록 2021.12.13 22:02

서승범

  기자

공유

여야 대선후보 4자 가상대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접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업체 코리아리서치가 MBC 의뢰로 지난 11~12일 전국 만18세 이상 성인 10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에서 윤 후보 지지율은 38.7%, 이 후보는 34.5%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윤 후보는 3%포인트, 이 후보는 1.8% 포인트 상승해 양자간 격자는 4.2%포인트로 조사됐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5.9%, 심상정 정의당 후보 4.5% 순이었다.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의 가상 양자대결에서도 윤석열 44.0% 이재명 40.0%로 오차범위 내였다.

당선 가능성을 물은 질문에는 응답자 중 44.9%가 윤석열 후보를, 42.7%는 이재명 후보를 꼽았다. 나머지 후보를 꼽은 응답은 소수점대를 기록했다.

내년 대선 성격에 대해선 ‘정권 재창출을 위해 여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 응답이 39.5%, ‘정권 교체를 위해 야권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52.0%로 정권 교체론이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관련태그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