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2016년 9월 발족한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다. 1700여개 스타트업과 혁신기업이 동참해 비즈니스 환경 개선과 규제혁신, 성장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BNK는 이날 간담회에서 부울경 지역 스타트업과 교류 기회를 확대하고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하는 창업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지완 BNK금융 회장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지역경제 발전의 발판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BNK금융은 우수한 잠재력을 가진 지역 스타트업이 미래에 대한민국 대표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