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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홍 빈소 찾은 구광모 회장 "자상하고 따뜻했던 분"

구자홍 빈소 찾은 구광모 회장 "자상하고 따뜻했던 분"

등록 2022.02.12 12:51

수정 2022.02.12 17:15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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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LG가 구자홍 LS그룹 초대 회장 빈소.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범 LG가 구자홍 LS그룹 초대 회장(현 LS니꼬동제련 회장)의 빈소가 차려진 12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조문을 마치고 나서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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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회 LG그룹 창업자의 동생인 고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의 장남 구자홍 LS그룹 초대 회장은 지난 11일 향년 76세에 지병으로 별세, 발인은 15일 오전 8시. 장지는 경기 광주공원묘원이다.범 LG가 구자홍 LS그룹 초대 회장 빈소.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범 LG가 구자홍 LS그룹 초대 회장(현 LS니꼬동제련 회장)의 빈소가 차려진 12일 오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조문을 마치고 나서고 있다.

구인회 LG그룹 창업자의 동생인 고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의 장남 구자홍 LS그룹 초대 회장은 지난 11일 향년 76세에 지병으로 별세, 발인은 15일 오전 8시. 장지는 경기 광주공원묘원이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LS그룹 초대 회장인 고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의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구 회장은 이날 오전 11시28분쯤 빈소가 마련된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약 15분간 머물렀다.

구 회장은 "너무 자상하고 따뜻한 분이셨다"며 "좀 더 오래 살아계셔서 많은 가르침을 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다"고 말했다.

구자홍 회장은 고 구인회 LG그룹 창업주의 동생인 고 구태희 LS전선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한편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과 조주완 LG전자 사장 등 LG그룹 임원들도 이날 오전 빈소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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