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임 대표이사는 급여 5억5000만원, 상여금 5억3000만원을 연봉으로 받았다. 이는 전년(8억2400만원)대비 2억6200만원 증가한 수준이다.
임 대표이사는 이 외 보수총액에 포함되지 않는 장기성과연동형 주식보수(PS) 1만4673주를 수령했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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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신한카드, 임영진 대표이사 지난해 보수 10억8600만원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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