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1% 감소한 수준이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42% 증가했다. 매출은 4조342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늘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이번 분기 영업이익은 시장전망치보다 1000억원 정도 높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이 회사의 1분기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52.78% 감소한 1611억원으로 예상했다. 차량용 반도체 부족 영향으로 전기차 판매가 감소하고, 우크라이나 사태 등 정세 불안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 리스크 확대를 이유로 꼽았다.
LG에너지솔루션 측은 "1분기 공식 실적 발표 관련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공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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