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는 이날 오후 이사회를 열고 카카오뱅크가 인터넷전문은행협의회 대표로 이사회에 합류하는 비상임이사 안건을 논의했다.
은행연합회는 이달 안에 총회를 열고 해당 안건을 통과시킬 예정이며 이후 이사회 멤버는 11명에서 12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은행연합회는 이사회 멤버 중 시중은행협의회 대표를 기존 신행은행에서 우리은행으로 변경하고 지방은행 대표의 경우 대구은행에서 우리은행으로 변경한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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