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클리닝'를 테마로 하는 이번 영상에서도 핀다는 '대출주도권'이란 키워드를 내세워 금융의 선택권이 소비자에게 있다는 점을 재차 알렸다. 영상 속 핀다 팀원은 마치 세탁소에서 다리미로 셔츠의 주름을 펴듯, 대출을 받는 과정에서 불편함을 겪는 소비자의 걱정을 덜어주는 역할을 맡았다.
브랜드 영상은 공개 일주일만에 조회수 69만회를 기록하며 흥행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핀다는 배우 김성철 씨를 메인 모델로 섭외해 민첩하고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팀 핀다의 문제 해결 과정을 자연스럽게 녹였다. 62개 금융회사의 300여 개 대출상품을 중개하는 핀다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소개하기도 했다.
강명희 핀다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대출은 어렵고 피하고만 싶은 개념이지만, 우리 인생에 없어서는 안 될 생활 필수 금융재"라면서 "그런 만큼, 공감대를 형성하고 위트있게 풀어내고자 브랜드 캠페인을 다방면에서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후속 영상 역시 대출이 필요한 모든 소비자가 불필요한 감정적, 물리적 비용을 들이지 않고 원하는 대출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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