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정숙성과 편안한 승차감으로 OE타이어 주목받아최신 사계절 컴파운드로 겨울철 성능 향상, 견인력 17%↑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에 적용된 독자적인 피아노 어쿠스틱 튜닝(Piano Acoustic Tuning) 시스템은 주행 중 발생하는 패턴 소음을 최소화해 뛰어난 정숙성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사계절 내내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고안된 트레드 디자인도 특징이다. 물결모양의 깊고 정교한 사이프 디자인은 겨울철 눈길, 젖은 노면 조건에서도 탁월한 핸들링 감각을 선사하며, 마지막까지 안정된 접지 성능이 장점이다.
그동안 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온 사계절 컴포트 타이어인 '미쉐린 프라이머시 MXM4'를 계승하는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는 기존 제품 대비 눈길에서의 견인력이 17% 향상됐다. 차세대 사계절 컴파운드는 주요 첨가제들을 보다 균일하게 배합하여 긴 수명을 유지하면서도 젖은 노면 및 겨울철 성능을 크게 개선하였다.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는 사계절 타이어로서 탁월한 성능을 인정받아 다수의 국내 차량의 OE 타이어로 선택되고 있으며, 특히 현대/제네시스 차량에 최적화된 스페셜 마킹 타이어인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 GOE는 패턴 노이즈를 최소화해 정숙성과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하도록 디자인됐다. 현재 GV60, GV70 EV, G70, GV70, G80, G80e, GV80, G90 등 제네시스 프리미엄 차량 들의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고 있다. 이 밖에도 벤츠, 렉서스, 캐딜락 등 다양한 프리미엄 차량의 신차용 타이어로 채택되면서 우수한 성능을 입증받고 있다.
미쉐린 관계자는 "원활한 제품 공급과 탄소배출 절감에 기여하기 위해 제품 공급을 점차 근거리 소싱으로 전환해 나가고 있다"며 "'미쉐린 프라이머시 투어 A/S' 제품 역시 사계절 컴포트 타이어를 주로 생산하던 기존 북미 지역에서 태국 소싱으로 전환해 공급망을 대폭 좁혔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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