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의 올해 4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아카시 팔키왈라 최고재무책임자(CF0)는 "갤럭시 S23에서 퀄컴 AP 적용 비율이 100%로 올라간다"고 말했다.
AP는 모바일 기기의 연산과 멀티미디어 구동 기능을 담당하는 시스템반도체로 스마트 기기의 성능을 주도하는 핵심 부품이다.
직전 시리즈인 갤럭시 S22에는 퀄컴의 AP 제품 스냅드래곤이 75% 적용됐고, 엑시노스 2200 등 삼성전자 자체 개발 AP도 일부 탑재됐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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