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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니클도 통했다"···서머너즈 워, 美 연타석 홈런 '파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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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글로벌 인기 지식재산권(IP)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북미 출시 초반 흥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최근 누적매출 3조원을 돌파하며 흥행작 반열에 오른 전작 '천공의 아레나'에 이어 '연타석 홈런' 가능성에 '파란불'이 켜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16일 컴투스에 따르면, 최근 북미 서비스에 돌입한 소환형 MMORPG 크로니클이 출시 닷새 만에 PC 플랫폼 스팀에서 매출 50위권에 진입했다. 이후에도 현재까지 이용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며 서비스 초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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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의 글로벌 인기 지식재산권(IP) 신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북미 출시 초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사진=컴투스 제공

앞서 컴투스는 지난 10일(현지시간) 현지에 앱마켓을 비롯해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 ▲컴투스 그룹의 하이브 크로스 플레이 ▲구글 PC게임 지원 플랫폼 구글플레이 게임즈 등 여러 플랫폼으로 크로니클을 출시했다. 직후 미국과 캐나다 현지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전체 RPG 인기 순위 최고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자체 플랫폼을 비롯한 다양한 채널로 확대한 PC부문에서도 이용자가 월등히 증가하고 있어, 플랫폼 다각화로 현지 유저 베이스를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다고 자평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크로니클은 콘솔∙PC 게임이 상대적으로 우세한 북미 시장에서 PC 플랫폼 서비스를 강화해, PC 이용자 기반 DAU(일 이용자 수)가 출시 이후 전일 대비 평균 60% 이상 매일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욱이 일 최고 동접 기준 PC 이용자수는 전체의 약 40%를 기록할 만큼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다양하면서도 깊이감 있는 MMORPG 콘텐츠의 몰입감과 풍부한 스토리 라인이 현지 유저들에게 어필하며, PC를 통한 긴 플레이 타임을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자동 플레이 주류인 여타 한국의 MMORPG와 달리, 게임 하는 맛을 살린 크로니클의 수동 전투도 스스로 연구하고 공략법을 만들어 내는 북미 게이머들의 플레이 욕구를 자극한다는 평가다. 이는 키보드와 모니터로 정교한 조작감과 강렬한 그래픽을 제공하는 PC환경과 더불어 고퀄리티 MMORPG 재미를 끌어올리는 요소로 현지 유저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6000만 다운로드와 누적매출 3조원을 돌파한 글로벌 메가 히트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IP 기반 MMORPG다. 지난 8월 국내 론칭 이후 구글플레이스토어∙애플앱스토어 등 양대 앱마켓 인기 게임 1위와 매출 순위 TOP10을 달성, 전략 재미가 강조된 게임성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호평 받으며 글로벌 장기 흥행을 위한 국내 성과를 탄탄하게 다져왔다.

특히 8년 이상 전 세계에서 장기 흥행 중인 서머너즈 워 핵심 재미인 다양한 소환수의 수집과 이를 활용한 전략적 덱 구성의 묘미를 MMORPG 장르에 잘 녹여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편의성 높은 플레이 환경과 서머너즈 워 흥행 요소를 담아낸 웰메이드 MMORPG로서 현지 시장에서 인정받고, 크로니클을 통해 IP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재덕 기자 Limjd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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