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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토아, ESG 강화···업계 최초 '종이폴리백'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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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PB 상품 포장지 종이로 교체
비닐 원단 아끼고 온실가스 저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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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토아가 종이폴리백을 도입한다. 사진=SK스토아

SK스토아가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되는 '종이폴리백'을 업계 최초로 도입한다.

SK스토아는 TV쇼핑 업계 최초로 종이 형태의 폴리백을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폴리백은 SK스토아가 판매하는 의류 상품을 포장하는 포장지다. 지금까지 비닐 형태의 폴리백을 사용해왔다. SK스토아는 이달부터 패션 PB(자체브랜드) 상품을 중심으로 종이폴리백을 도입하고 적용 상품군을 지속적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종이폴리백은 기존 비닐폴리백과 비교해 유해물질 배출량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연간 50만장의 비닐폴리백이 종이폴리백으로 대체된다고 가정했을 때 약 7톤에 달하는 비닐 원단을 아낄 수 있다고 SK스토아는 분석했다.

이를 통해 수십톤에 해당하는 온실가스 저감 효과까지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종이폴리백은 박스와 함께 종이류 분리배출이 가능해 상품을 배송 받은 고객이 보다 간편하게 버릴 수 있다. 또 종이류 재활용이 가능하기에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데 더욱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정우 SK스토아 경영지원그룹장은 "SK스토아가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ESG 경영 강화를 위해 포장지 역시 종이폴리백을 사용하는 방안을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 협력사와 협의해 적용 상품군을 늘리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환경 보호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스토아는 지난 4월 배송 시 사용되는 박스 역시 'SK스토아 전용 박스'로 교체한 바 있다. 이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박스에 인쇄된 로고와 문구를 최소한의 염료로 1도 인쇄하고 FSC 인증을 획득한 종이를 사용한 박스다.

신지훈 기자 gam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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