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리브메이트 앱 서비스 내년 초까지만 유지
이번 통합 작업으로 KB페이는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추가되어 개인별 최적화된 금융서비스 경험을 하나의 앱에서 제공하게 된다. KB국민카드 "지난 6일부터 KB페이와 리브메이트 통합 후 약 일주일 간 모니터링 결과 안정적인 수준으로 나타났다"며 "기존 리브메이트 앱 서비스는 이용자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내년초까지 유지 후 종료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KB국민카드는 향후 개인화 콘텐츠 강화와 함께 자산관리 부문에 개인자산 및 소비패턴 기반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금융 업권별 최적의 상품을 추천하는 중개 비즈(Biz) 영역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 9월 말 통합을 완료한 모바일 앱 서비스는 이달 14일에 서비스가 중단된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crystal@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