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모금 등을 통해 마련된 성금 1억원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진 피해지역의 현장복구와 피난처 내 이재민의 생필품·구호품 지원을 위해 쓰인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튀르키예 국민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캠코는 지진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주시하며 피해복구를 도울 구호 지원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캠코는 지난해 강원‧경북지역 일대 산불 피해복구 등 국내 구호활동을 지원했다. 이밖에도 대한적십자사와의 협업을 통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 코로나19 의료진 지원 등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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