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서울 4℃

  • 인천 3℃

  • 백령 7℃

  • 춘천 2℃

  • 강릉 5℃

  • 청주 3℃

  • 수원 4℃

  • 안동 3℃

  • 울릉도 9℃

  • 독도 9℃

  • 대전 4℃

  • 전주 6℃

  • 광주 6℃

  • 목포 8℃

  • 여수 9℃

  • 대구 6℃

  • 울산 9℃

  • 창원 8℃

  • 부산 8℃

  • 제주 8℃

증권 미래에셋증권, 지난해 사내이사 3인 보수 71억7000만원 지급

증권 증권일반 임원보수

미래에셋증권, 지난해 사내이사 3인 보수 71억7000만원 지급

등록 2023.03.15 18:30

수정 2023.03.15 18:50

임주희

  기자

공유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사내이사 3인에게 71억7000만원의 보수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최현만 회장이 51억1300만원을 수령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최현만 회장은 급여 16억6700만원, 상여 34억4400만원 등을 받았다.

회사는 "수익과 KPI, ROE 등의 주요 실적과 고객 가치의 증대, 비즈니스의 혁신 등 지속가능한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경영활동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성락 부사장과 김찬일 상무가 각각 25억8600만원, 21억4200만원을 받았으며 이형락 전무와 주용국 전무가 각각 17억1400만원, 17억800만원을 수령했다.

관련태그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