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 1층에 약 220평 규모로 들어선 '배틀그라운드 월드 에이전트'는 글로벌 게임사 크래프톤과의 협업으로, 그동안 PC와 콘솔, 모바일 환경에서 즐기던 '배틀그라운드 게임 속 공간을 국내 최초로 현실에서 구현한 온오프라인 통합형 체형 공간이다.
이번 어트랙션은 워크 스루 체험형으로 하나의 공간에서 총 3개의 이야기에 따라 변하는 미디어 작품을 배경으로, 플레이어와 미디어가 서로 상호 작용하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공간에서 배틀그라운드만의 흥미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5일 어린이 날 오픈하는 '배틀그라운드 월드 에이전트'는 신장 120cm이상 만 65세 이하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16명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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