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 폰 순환 캠페인'은 양사가 4월5일 체결한 '중소기업 ESG경영지원과 신규 비즈니스모델 발굴 협약'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지구 환경보호를 위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이며, 소비자는 보유한 중고폰을 판매·기부함으로써 참여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본점에 민팃 ATM기기를 설치하는 등 홍보를 이어간다. 노트북과 전기차 이용권, 기프티콘, 포인트 등 민팃이 제공하는 경품이벤트도 마련했다.
양사는 중소기업 대상 '유휴 IT중고기기 기부서비스', ESG 상품개발, 중고폰 시세조회 서비스 등 기업·개인이 손쉽게 ESG활동에 참여하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캠페인이 ESG의 가치와 실천의 중요성을 임직원·소비자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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