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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국토부·지자체, '광역 콜버스 시범사업' 협약 맺어

사진·영상 한 컷

국토부·지자체, '광역 콜버스 시범사업' 협약 맺어

등록 2023.06.14 10:42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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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지자체장들이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열린 광역 콜버스 시범사업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지자체장들이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열린 광역 콜버스 시범사업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지자체장들이 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 DMC타워에서 열린 광역 콜버스 시범사업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광역콜버스 시범사업'은 서비스 범위를 '지역 내'에서 '광역권'으로 넓혀 지역 간 이동시간을 단축과 환승 횟수를 감소시키는 등 사용자가 체감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차량은 8월부터 경기도 내 6개 기초지자체(수원·용인·화성·시흥·파주·광주시)에 지역당 3대씩 순차적으로 투입되며 카카오T 어플리케이션에서 사전예약, 탑승 장소 및 시간 확인, 요금결제를 할 수 있다.

요금은 2800원으로 광역버스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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