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서울 8℃

  • 인천 9℃

  • 백령 7℃

  • 춘천 10℃

  • 강릉 7℃

  • 청주 10℃

  • 수원 9℃

  • 안동 12℃

  • 울릉도 10℃

  • 독도 10℃

  • 대전 11℃

  • 전주 12℃

  • 광주 12℃

  • 목포 10℃

  • 여수 15℃

  • 대구 14℃

  • 울산 13℃

  • 창원 14℃

  • 부산 13℃

  • 제주 14℃

라이프 담뱃값 8000원 되면···"끊는다" VS "그래도 피울 것"

라이프 숏폼 소셜 캡처

담뱃값 8000원 되면···"끊는다" VS "그래도 피울 것"

등록 2023.06.23 15:22

이성인

,  

이찬희

  기자

공유



최근 담뱃값 인상론이 이슈가 됐습니다. 한 포럼에서 담배 한 갑을 8000원으로 올리자는 주장이 나왔기 때문인데요.

"우리나라 담뱃값은 OECD 38개국 중 34등입니다. 부끄러운 수준이에요. OECD 평균인 8000원으로 인상해야 합니다." - - 보건복지부 개최 '세계 금연의 날 기념 정책 포럼'(5/31) 中

흡연자들은 화들짝 놀랐지만, 정부는 "담뱃값 인상은 검토한 바 없다"며 일단 선을 그었습니다. 담뱃값 8000원설. 네티즌한테서는 반대 여론이 더 많았죠.

그렇다면 만약 한 갑이 8000원이 되면 흡연자들은 담배를 끊을까요? 한 리서치 기업이 이를 물어본 결과, 56.1%가 금연 생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 담배 한 갑의 적정가는 얼마라고 생각하나요? 만약 흡연자라면, 가격이 얼마면 끊을 건가요?

담뱃값 8000원 되면···"끊는다" VS "그래도 피울 것" 기사의 사진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