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만호제강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6.99% 내린 5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만호제강은 지난달 '무더기 하한가' 사태 당시 6만5400원에서 4만5800원으로 급락한 바 있다. 회사는 전일 초전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 5만원선에 올랐으나 이날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 같은 하락세는 학회 검증위는 "현재 공개된 사전 논문 데이터와 영상으로는 상온 초전도체로 보기 어렵다"라는 입장을 내자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가 꺾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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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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