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석탄 화력인 보령 5호기를 액화천연가스(LNG) 복합발전으로 대체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충남 보령시 오천면 고정국가산업단지 내에 500메가와트(㎿)급 1기를 건설하게 된다.
한국중부발전이 발주했고, 낙찰 금액은 1864억원이다. 준공은 2026년 6월 예정이다.
HJ중공업 관계자는 "국내외 발전시설 시공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전과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보령신복합 1호기 발전소 건설공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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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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