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원2구역, 조합원 발의 임시총회 30일 개최···성남시 "적법 처리"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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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원2구역, 조합원 발의 임시총회 30일 개최···성남시 "적법 처리" 재확인

등록 2026.05.27 15:42

주현철

  기자

사업 정상화·착공 여부 최종 결정조합원 802명, 3일 만에 발의 동참

경기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2구역 재개발 사업 현장 사진=권한일 기자경기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2구역 재개발 사업 현장 사진=권한일 기자

경기도 성남시 상대원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의 향방을 가를 조합원 발의 임시총회가 오는 30일 열린다. 사업 정상화와 조속한 착공 여부를 둘러싼 조합원들의 최종 판단이 이뤄질 전망이다.

27일 상대원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 따르면 이번 임시총회는 사업 지연과 내부 갈등 해소, 향후 사업 추진 방향 결정 등을 위해 조합원 발의로 추진된다.

성남시는 지난 26일 조합원 발의 임시총회 소집 승인에 대한 이의신청 및 취소 요청과 관련해 법률자문 등을 거쳐 기존 승인 사항이 적법하게 처리됐다는 취지의 공문을 조합 측에 전달했다. 이에 따라 이번 임시총회는 관할 지자체의 소집 승인 절차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재확인됐다.

조합 측은 이번 임시총회 발의에 단 3일 만에 조합원 802명이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조합은 사업 장기화와 갈등에 대한 우려 속에서 사업 정상화와 조속한 착공 필요성에 대한 조합원들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향후 사업 추진 방향과 주요 현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상대원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3810번지 일대에 지상 최고 29층, 43개 동, 총 4885가구 규모로 추진되는 대규모 재개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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