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네이버는 8% 수준인 자사주 보유 비율을 5%까지 낮추기 위해 자사주의 총 3%를 향후 3년 간 매년 1%씩 소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지난 5월 주주서한을 통해 "현재의 혹은 미래의 오해를 해소하기 위해 향후 3년간 자사주의 총 3%를 매년 약 1%씩 소각할 계획"이라며 자사주소각을 통한 주주환원정책을 약속했다.
뉴스웨이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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