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차증권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1조8643억원 영업이익 65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57.2% 증가, 43.1% 감소한 수준이다.
지난 4분기 기준으로 살펴보면, 매출액 7301억원 영업이익 2억원 당기순이익 5억원으로 파악됐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4.9% 증가했으며, 영업익과 당기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2.2%, 66.8% 감소했다.
현대차증권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침체 및 기업금융(IB) 부문의 수익 감소의 영향"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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