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IBK기업은행 2023년 경영실적 자료에 따르면 자회사 IBK투자증권의 지난해 4분기 당기순손실은 289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3분기 2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으나 4분기 적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연결 기준 누적 당기순이익은 313억원으로 전년 동기(471억원) 대비 33.5% 감소했다.
자회사별 이익비중을 살펴보면 IBK투자증권은 자회사 이익의 7.8%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뉴스웨이 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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