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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가스공사, 천연가스 현안 논의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산업 산업일반

가스공사, 천연가스 현안 논의 위한 '소통의 장' 마련

등록 2024.04.15 18:46

황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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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4월 15일 '에너지 전환과 천연가스의 역할'을 주제로 '제1회 KOGAS 포럼'을 개최했다(아래 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사진=한국가스공사 제공한국가스공사는 4월 15일 '에너지 전환과 천연가스의 역할'을 주제로 '제1회 KOGAS 포럼'을 개최했다(아래 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사진=한국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는 서울 코엑스 센터에서 '제1회 KOGAS 포럼'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포럼은 '에너지 전환과 천연가스의 역할'을 주제로 펼쳐졌다.

'KOGAS 포럼'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에너지 전환의 과제, 천연가스 가격과 공급 안정성 확보 방안, 천연가스 연관 산업 육성 등 국내외 천연가스 산업이 당면한 현안과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는 조홍종 단국대학교 교수, 정희용 한국도시가스협회 전무, 김희집 에너아이디어 대표가 ▲탄소중립에서 천연가스의 중요성 ▲도시가스 산업 ▲국내 천연가스 산업 도전 과제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김수이 홍익대 교수, 김윤경 이화여대 교수, 김현진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 박진표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강희찬 인천대 교수 등 각계 에너지 전문가들이 토론 패널로 참여해 에너지 전환 시대에 천연가스의 역할은 무엇인지에 대해 논의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KOGAS 포럼은 천연가스 산업이 올바른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에너지 전문가들이 여러 현안을 논의하고 합리적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포럼을 정례화해 다양한 현안과 정책에 대해 활발하게 토론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자리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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