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번째 발간을 맞은 이번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에서는 최근 3년간 금융생활 변화를 객관화된 수치로 비교해 금융생활 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특히 ▲런치플레이션 ▲부업의 변화 ▲고객 속으로 다가가는 은행 등 2023년 새롭게 등장한 금융 트렌드에 대한 '보통사람'들의 인식을 분석했다.
이 외에도 보통사람들의 사회생활과 대인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금융생활 관련 궁금증들을 각 세대별 설문으로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석함으로써 사회 구성원 간 이해와 공감대를 높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보고서가 MZ와 X세대, 그리고 베이비부머 세대가 가지고 있는 경제생활, 대인관계에 대한 생각을 비교 분석해서 보여주고 있는 만큼 사회 구성원 간 이해와 공감대를 높일 수 있는 자료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경제 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의 '2024년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는' 신한은행 홈페이지와 신한 SOL뱅크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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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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