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개 본부·1개 센터·1개 협의회 구성"올해 하반기 중 모든 준비 마치도록 할 것"
이번 개편으로 조직은 네트워크 본부, 서비스플랫폼본부, 디바이스본부, 마케팅본부, 사업조정본부, 정책협력본부, 기술전략센터, 기술협의회 등 총 6개 본부와 1개 센터, 1개 협의회로 구성됐다.
이 중 기술 관련 조직이 총 4곳으로, 기술 분야를 강화하는 형태로 조직을 구축한 것으로 알려진다.
클라우드 코어망 구축·운영 등을 맡는 네트워크 본부와 IT 플랫폼 구축·운영을 담당하는 서비스플랫폼 본부, 디바이스 본부는 각각 LG유플러스 출신 허비또 리더, 이해성 리더, 최창국 리더가 맡는다. 사업조정 본부는 LG유플러스 출신 한윤제 리더가 이끌 예정이다.
마케팅 본부는 삼성전자 출신 변철훈 리더가, 정책협력 본부는 LG전자 출신이자 현재 스테이지파이브 CSO(최고전략책임자)인 이동현 리더가 맡기로 했다.
서상원 대표는 "올해 하반기 중 모든 (사업) 준비를 마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스테이지엑스는 연내 전체 인원을 200명으로 늘리고 향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회를 구축하겠단 방침이다.
뉴스웨이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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