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올림픽 옥외광고는 프랑스 파리의 주요 명소 '오페라 가르니에', '라 데팡스' 등에서 이뤄지며, 패럴림픽이 종료되는 9월말까지 운영된다.
옥외광고는 '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Open always wins)'는 삼성전자의 올림픽 메시지를 담고 있다. 갤럭시 Z 플립5와 함께 2024 파리 올림픽의 신규 종목 '브레이킹'을 표현해 전세계 올림픽 선수와 팬의 새로운 가능성을 응원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개방성'과 '포용성'을 중시하는 브랜드 가치를 반영해 열린 마음으로 모두가 협력해 도전한다면 무한한 가능성을 열 수 있다는 슬로건을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캠페인 메시지로 확정했다.
삼성전자는 40년 가까이 올림픽 공식파트너로 함께하며 모바일 기술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이 올림픽을 보다 가깝게 즐기고 소통할 수 있도록 연결하는 데 기여해왔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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