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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KT, 브랜드 전략실·안전보건 총괄 신설···엔씨 출신 AI 임원 영입

IT 통신

KT, 브랜드 전략실·안전보건 총괄 신설···엔씨 출신 AI 임원 영입

등록 2024.07.01 14:43

수정 2024.07.01 15:54

김세현

  기자

KT는 오는 22일부터 5G 단말기에 LTE 요금제 가입을 허용한다. 사진=KT 제공KT는 오는 22일부터 5G 단말기에 LTE 요금제 가입을 허용한다. 사진=KT 제공

KT가 그룹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사내 안전·보건 관리를 강화하는 방향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이날 브랜드 전략실과 사내 독립 조직으로 안전·보건 총괄을 신설하는 내용의 조직 개편을 진행했다.

신설된 김영섭 KT 대표 직속 안전·보건 총괄은 임현규 경영지원부문장(부사장)이 겸직한다. 또, 신설된 브랜드 전략실장은 윤태식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담당(상무)이 맡게 됐다.

경영지원부문 소속 브랜드 전략실은 그룹의 브랜드 및 기업 이미지(BI·CI) 전략을 수립하는 등 계열사를 포함한 그룹 전체의 이미지 제고를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인공지능·클라우드 분야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AI 역량 강화를 내건 KT는 기존 AI 담당 조직 AI2XLab 산하 'AI 코어 기술 담당'에 엔씨소프트 AI 테크 센터장이었던 신동훈 상무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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