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팝업 마켓은 디저트 브랜드 9개를 한데 모아 도심 속 지중해 휴양지 마켓 콘셉트로 선보이는 디저트 특화 팝업 행사로, 이날부터 18일까지 용산점 4층 카페거리에서 진행된다.
디저트 카페 '순순마카롱'에서 선보이는 두바이 스타일의 초콜릿을 비롯해 '코로로크리머리'의 로우 슈거 요거트 푸딩 망고, 캐릭터 케이크 '로즈베리모어'의 베이키와 오리 케이크 등을 판매한다.
이와 함께 다음달 25일까지 테이스트파크 6층 팝업존에서 커스터드·커피·말차·우유 등 다양한 맛의 수제 푸딩을 선보이는 일본 푸딩 전문 브랜드 '리틀푸딩숍'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또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구독자 141만명의 유명 유튜버 '취요남'이 만든 바베큐 샌드위치 브랜드 '스모클리'의 파스트라미 치아바타 샌드위치와 베이컨 샌드위치를 리빙파크 7층 D7 푸드시네마 팝업존에서 판매한다.
뉴스웨이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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