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진행하던 그룹 협의회는 주 1회 개최""추진 중인 AI 서비스 개발도 차질 없이 진행"
카카오는 25일 오전 정 대표 주재로 4시간 동안 진행된 그룹 협의회에서 대내외 리스크 점검과 구체적인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카카오는 매월 진행하던 그룹 협의회를 주 1회 열어 주요 경영 현안에 대해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정 대표는 계열사별로 진행 중인 쇄신 및 상생 프로젝트들을 문제없이 진행해달라고 강조했다. 또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현재 추진 중인 AI(인공지능) 서비스 개발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 언급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경쟁자인 하이브의 공개매수를 방해하기 위해 시세 조종에 가담했단 혐의로 지난 23일 새벽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뉴스웨이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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