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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첫 메달 '박하준·금지현' 영광의 순간···갤럭시 Z플립6로 찰칵

산업 전기·전자

첫 메달 '박하준·금지현' 영광의 순간···갤럭시 Z플립6로 찰칵

등록 2024.07.27 21:47

정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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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에 첫 메달을 선사한 사격 박하준(24·KT)과 금지현(24·경기도청) 선수의 영광의 순간을 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 Z플립6'가 함께 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박하준과 금지현은 이날(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개최된 공기소총 10m 혼성 경기에서 은메달을 딴 뒤 시상대에 오른 순간을 갤럭시 Z플립6를 통해 셀카로 담았다.

삼성전자는 1988년 서울올림픽을 지역 후원사를 시작으로 1997년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올림픽 파트너 계약을 체결, 1988년 일본 나가노 동계올림픽부터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도 IOC의 공식 파트너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IOC와 협력해 수상 선수가 포디움에 올라서는 순간 선수가 직접 추억과 감동을 생생하게 남길 수 있도록 '빅토리 셀피(Victory Selfie)'를 촬영할 수 있게 했다. 촬영된 사진은 Athletes 365 앱을 통해 가족, 친구, 팬들과 공유할 수 있다. 과거에는 올림픽 공식 미디어만이 시상식 포디움을 원거리에서만 촬영할 수 있었다.

삼성전자는 또한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프랑스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선수촌 내 위치한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서 선수들을 대상으로 약 1만 7000대의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배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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