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5분 신풍제약 주가는 전 영업일 대비 3530원(25.56%) 오른 1만7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약우는 6200원(24.9%) 오른 3만11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가 오름세를 탄 건 신풍제약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뇌졸중치료제 국내 임상3상 신청서를 제출했다는 소식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9일 신풍제약은 식약처에 급성 허혈성 뇌졸중 치료제 'SP-8203'의 제3상 임상시험 계획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임상은 혈전용해제 표준 치료를 받는 급성 뇌경색 환자를 대상으로 유효성과 안전성 평가가 목적이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세연 기자
seyeon72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