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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더 프레임'으로 작품 소개···삼성전자, 하퍼스 바자와 현대미술 전시

산업 전기·전자

'더 프레임'으로 작품 소개···삼성전자, 하퍼스 바자와 현대미술 전시

등록 2024.08.23 09:07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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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하퍼스 바자와 함께 9월14일까지 프로세스 이태원에서 현대미술 전시를 진행한다. 사진=삼성전자 제공삼성전자가 하퍼스 바자와 함께 9월14일까지 프로세스 이태원에서 현대미술 전시를 진행한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하퍼스 바자와 함께 9월14일까지 프로세스 이태원에서 현대미술 전시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방식의 예술적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라이프스타일 TV 삼성 '더 프레임'을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전시장에 '더 프레임'으로 이루어진 10m 길이의 대형 아트 월을 조성해 현대미술 아티스트 ▲마뉴엘 솔라노 ▲이형구 ▲이정 ▲허수연의 대표 작품을 소개한다.

'더 프레임'은 매트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빛 반사를 최소화한다. 소비자는 보다 선명한 화질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관람객이 '더 프레임'의 '아트 스토어' 서비스를 직접 사용하는 체험존을 운영하며, 전시 기간 현장 이벤트를 통해 한정판 협업 굿즈를 증정한다.

이밖에 전시 중엔 삼성 네오 QLED 8K를 활용한 작가 인터뷰와 영상 작품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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