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주한 LPG 운반선 2척은 HD현대미포에서 건조해 오는 2027년 5월까지 인도될 계획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현재까지 총 148척(해양설비 1기 포함) 167억1000만달러(약 22조2660억원)를 수주했다. 이로써 연간 수주 목표 135억달러의 123.8%를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8척 ▲석유화학제품 운반선(PC선) 60척 ▲LPG·암모니아 운반선 44척 ▲컨테이너선 12척 ▲에탄 운반선 1척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2척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6척 ▲탱커 7척 ▲자동차 운반선(PCTC) 2척 ▲부유식 저장·재기화 설비(FSRU) 1척 ▲해양설비 1기 ▲특수선 4척을 수주했다.
뉴스웨이 황예인 기자
yee9611@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