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물품 등을 구입하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의 임직원은 사전에 지급받은 온누리 상품권으로 과일·건어물 등을 구입했다. 젊은 직원은 영천시장 명물 꽈배기·떡갈비 등 먹거리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참석하지 못한 대한상의 직원은 추석 전까지 거주지 인근 전통시장에서 추석 물품을 구매할 예정이다.
대한상의는 전국 73개 상공회의소에 서한을 보내 온누리상품권 구입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전통시장은 지역사회의 뿌리이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상의는 회원기업들과 함께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이 더욱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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