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엔 싱가포르·인도네시아·필리핀·말레이시아·태국 등 동남아 주요 매체와 인플루언서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성능과 에너지 절감 ▲편리성 ▲연결 경험으로 나눈 3개 존에서 비스포크 AI 콤보의 히트 펌프 기술을 비롯해 차별화된 강점을 체험했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이 끝난 후 세탁물을 옮길 필요 없이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가능한 일체형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고효율 인버터 히트펌프 건조 기술을 적용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단독 건조기 수준의 우수한 건조 성능을 구현했다.
또 비스포크 AI 콤보에 탑재된 7형 와이드 LCD 스크린 'AI홈'은 터치 방식을 적용해 사용자 경험을 직관적으로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반는다. 아울러 '스마트싱스'로 기기를 제어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상반기 국내와 북미 시장에 비스포크 AI 콤보를 출시한 데 이어 연내 동남아 8개국을 포함해 중남미와 유럽 주요국에 순차적으로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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