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번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1653.2원이었다. 이는 전주 대비 L당 7원 상승한 수준이다.
가장 가격이 높았던 서울은 1713.6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1622.3원이었다. 이는 전주 대비로 보면 각각 5.2원, 8.3원 오른 것이다.
가장 저렴한 상표 알뜰주유소는 L당 평균가가 1625.5원이었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1497.5원으로 L당 8.3원 올랐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미국 주간 원유 재고 감소, 러시아·이란에 대한 서방 제재 심화 등으로 상승했다.
뉴스웨이 정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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