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9분 기준 아이에스티이는 공모가 1만1400원 대비 8270원(72.2%) 오른 1만9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2만650원까지 치솟으며 80%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아이에스티이는 반도체 공정용 풉(FOUP) 클리너를 주요 제품으로 하며, SK하이닉스·삼성전자 등 국내외 반도체 대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지난 3~4일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455.8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시장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1148.16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공모가를 희망 밴드 최상단(1만1400원)으로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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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유성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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